<서환> 수요 지속으로 낙폭 줄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1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각종 수요의 지속으로 낙폭을 줄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2시38분 현재 전일보다 1.90원 내린 1천56.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외국계은행을 통해 해외펀드의 달러 매수헤지 수요가 나오고 시중은행들에서는 에너지업체 위주의 수요가 지속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서울환시의 하방경직성이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 때문에 1천57원선까지는 거래레벨이 상승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하지만 일부 은행권들이 달러 매입초과(롱) 포지션을 구축한 데다 달러-엔의 정체 때문에 추가 낙폭 축소가 쉽지는 않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liber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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