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환시-초반> 달러-엔, 반등..104엔대 재진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유럽시장에서 반등하며 104엔대에 재진입했다. 21일 오후 5시18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4엔 오른 104.33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은 도쿄장에서 수출업체의 매물 압박에 밀려 103.66엔대까지 하락했으나 유럽시장 들어서면서 상승세로 반전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연말을 맞아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변동성이 커지는 장세가 연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그러나 달러-엔이 기본적인 박스권에서 크게 벗어날 가능성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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