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연말까지 1.32-1.34달러 박스권 <도이체방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달러가 올 연말까지 1.32-1.34달러대를 벗어나기 힘들 것이라고 도이체방크가 23일 전망했다.
아담 보이튼 도이체방크 스트래티지스트는 "이번주와 다음주엔 거래량 부진 속에 유로화가 하락압력을 받는 가운데 1.32-1.34달러대의 박스권에 거래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내년부터는 달러 약세요소가 다시 불거지면서 유로화가 3개월안에 1.3500달러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는 또 6개월뒤에는 1.3800달러까지 오른뒤 12개월 뒤엔 1.430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