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주말 앞두고 횡보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주말을 앞두고 재료부족으로 횡보하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후 3시30분 현재 전일보다 4.20원 내린 1천46.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45원선 아래서 결제수요가 등장한 이후 달러-엔 레벨이 소폭 올라가면서 서울환시도 낙폭을 줄이는 양상이라며 하지만 거래가 미미해 큰 폭의 움직임은 없다고 전했다. 이들은 은행권 포지션이 무겁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장막판 매물이 집중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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