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JP모건체이스의 사사키 도루 수석 외환 전략가는 달러-엔이 103.45엔선 아래로 하락할 경우 101.83엔을 하향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27일 전망했다.
사사키 전략가는 달러화 약세 기조가 연말연시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103.45엔선이 붕괴될 경우 달러-엔이 101.83엔 근처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달러-엔이 100.00엔 아래로 하락해도 일본 재무성이 환시에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일본 당국의 전면적 환시 개입은 유럽과 미국 정책 당국과 공조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전 8시52분 현재 달러-엔은 103.67~.71엔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