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045원 당국 개입성 지지 예상속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현중기자= 27일 오전 서울환시에서 美달러화는 103엔대중반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는 달러-엔의 영향속에 내림세로 출발했다.
지난주말대비 0.90원 내린 1천47.5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된 달러화는 오전 9시5분 현재 1.20원 내린 1천47.20원에 매매되면서 낙폭이 다소 커졌다.
연말을 앞두고 눈치보기 분위기가 강한 가운데 아직까지는 방향성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다.
연말 종가관리를 위한 당국의 개입성 매수가 1천45원 지지를 위해 나올 수 있다는 경계감이 강한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매도쪽에 가담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외은의 한 딜러는 "아직까지 업체네고나 결제수요 등이 나오지 않고 있어 방향성을 말하기 어렵다"면서 "1천45원 지지에 대한 기대가 아직은 유효해 달러-엔 동향을 보면서 좁은 박스권을 염두에 둔 트레이딩 장세가 연출될 것같다"고 전했다.
h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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