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결제수요 유입에 낙폭 축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28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결제수요 유입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10시51분 현재 전일보다 3.90원 내린 1천42.5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1천41원대 후반에서 은행권 공방이 지속하다가 결제수요가 들어온 것 같다며 모시중은행으로부터 5천만달러 이상의 사자주문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선도 103엔선에서 더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낙폭 축소 시도가 조금더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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