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세력, 엔화 롱포지션 확대 가능성 <씨티그룹>
日 당국 개입의지 테스트 예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투기세력들이 엔화 롱포지션을 다시 만들면서 일본 외환당국의 개입 의지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씨티그룹이 28일 밝혔다.
투기세력들은 일본 경제가 최근 겪고 있는 소프트패치를 지나면 내년 초부터 다시 상승가도를 달리게 될 것으로 보고 이런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씨티그룹은 지난 21일로 끝난 주의 IMM의 투기성 엔화 롱포지션 규모가 2만576건으로 직전주 4만4천596건에서 크게 줄었기 때문에 투기세력들이 다시 엔화 롱포지션을 만들기 더욱 용이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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