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경제지표 호조 전망으로 상승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3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이번주 발표될 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22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전장보다 달러당 0.17엔 오른 102.58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64달러 내린 1.3500달러를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이날 오전 10시에 발표될 제조업지수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새해 첫 거래일임에도 일본과 영국이 휴장함에 따라 조심스런 모습이 시장 전반에 확산돼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익일부터 대부분의 시장참여자들이 거래에 참여한다면서 따라서 본격적인 거래는 익일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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