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전날 미국 달러화가 상승세를 보인 것은 외환시장이 미국의 쌍둥이적자 `망령'에서 벗어나 경제성장과 금리 등 경제변수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는데서 그 중요성을 찾을 수 있다고 다케다 키쿠코 도쿄미쓰비시은행 애널리스트가 5일 말했다.
그는 "구조적인 문제와 관련한 달러약세 심리는 당분간 사라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케다 애널리스트는 "달러-엔이 1분기에 100~107엔의 박스권에 거래될 것"이라며 "올 가을엔 112엔대까지 상승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