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이 앞으로 3-6개월안에 환율 유연화를 위한 1단계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프랭크 공 JP모건 이코노미스트가 5일 말했다.
공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위앤화와 관련한 첫번째 조치로 위앤변동폭을 확대하고 통화바스킷제도를 실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첫번째 단계에선 위앤화 변동폭이 5%대를 유지하는데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중국이 달러-위앤간의 금리격차를 통해 위앤절상 압력을 완화하려 할 것이라며 중국당국은 당분간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