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美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방향성 상실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전까지 방향성 없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6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12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발표 전까지 달러-엔이 103.50-105엔대에서 방향성없는 거랴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신년 초에 거래가 줄어들고 경제지표 발표도 그렇게 많지 않아 시장의 거래가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그러나 중기적인 달러의 하락추세 전망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