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12월 美고용 부진해도 하락 제한 <칼리온은행>
  • 일시 : 2005-01-06 09:33:38
  • 달러, 12월 美고용 부진해도 하락 제한 <칼리온은행>



    (서울=연합인포맥스) 美달러화 등락의 단기적인 핵심 변수로 지목되는 12월 美고용지표(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가 예상보다 부진하더라도 달러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라고 칼리온은행이 6일 관측했다. 칼리온은행은 현재 미국의 펀더멘털이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고용지표가 실망스럽더라도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 103엔선을 하향 테스트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은행은 또 달러-엔의 단기 저항선은 105엔선으로, 2차 저항선은 107엔으로 내다봤다. 오는 7일 오전(미국 시간) 美노동부는 지난 해 12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자수와 실업률을 발표할 예정이며, 시장 컨센서스는 직전월보다 6만~7만명 증가한 18만명 안팎 수준이다. 오전 현재 달러화는 전장 뉴욕대비 0.06엔 오른 104.13~.18엔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