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동향 계속 주시해야 <日재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일본 재무상은 환율과 유가 동향을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7일 밝혔다. 다니가키 재무상은 달러-엔이 105.00엔 근처로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음에도 불구 환율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혀 일본 당국이 달러-엔의 전반적 약세 국면 종식 여부를 확신치 못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다니가키 재무상의 이같은 발언은 와타나베 히로시 재무차관이 달러-엔 상승세가 지속될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장 동향을 추가로 살필 필요가 있다고 밝힌 후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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