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5.50-106.00엔대 돌파 가능성 '반반' <미즈호코퍼레이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지난주 랠리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105.50엔-106.00엔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미즈호코퍼레이트증권의 니콜 엘리어트 애널리스트가 10일 말했다. 그는 "달러-엔이 지난주 고점인 105.19엔 돌파에 실패함에 따라 104.00과 105.19엔대에 거래될 확률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엔이 103.75엔대 아래로 하락하게 될 경우 잠정적인 고점을 이미 봤다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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