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일중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아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0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뉴욕유가가 5주래 최고치를 경신한 데다 에드워드 그램리치 FRB 이사가 미국의 낮은 저축률과 높은 재정적자가 국가채무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태는 불안한 상태라고 평가한 영향으로 장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오전 11시54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달러당 0.53엔 떨어진 104.28엔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0.0062달러 오른 1.3109달러를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유로화가 1.3130달러를 넘어설 경우 외환시장에 변화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유로화가 이 선을 넘어서지 못할 경우 달러화가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