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하락에 '롱 처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1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 하락 영향을 받아 1천40원대로 하락했다.
이날 미달러화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일보다 6.40원 내린 1천47.3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그 동안 달러 강세가 과도했다는 인식으로 전일 104.67엔에서 104.10엔대로 하락했다.
딜러들은 달러-엔 하락 여파로 전일 매입초과(롱) 포지션으로 이월한 은행권에서 매물을 내놓았다며 또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관련 매물도 나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제일은행[000110] 매각대금 3조4천억원의 환전 가능성 때문에 심리적인 하락압박을 받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물량이 시장에 나오지는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