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오트마 이싱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일(현지시간) 세계 경제불균형을 줄이기 위해 중국이 기여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스위스국립은행 주최로 열린 컨퍼런스에 참석해 "유럽은 세계 경제불균형 시정을 위해 필요 이상의 기여를 이미했지만 중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불균형을 위한) 기여를 미루고 있다"고 말했다.
이싱 이코노미스트의 이같은 발언은 중국의 위앤화와 관련, 환율조정을 압박하는 발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