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5년래 최저치 101.25엔이 중요 분기점 <스미토모신탁>
  • 일시 : 2005-01-13 14:15:05
  • 달러, 5년래 최저치 101.25엔이 중요 분기점 <스미토모신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1.25엔에서 중요한 분기점을 맞을 것이라고 우치다 아키후미 스미토모신탁의 외환딜러가 13일 관측했다. 우치다 딜러는 "달러-엔이 미국의 쌍둥이 적자에 대한 우려로 하락압력이 다시 가속화될 것"이라며 "102.20엔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달러-엔은 5년마다 한번씩 바닥을 확인하는 경향이 있었다면서 5년래 최저치 수준인 101.25엔대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매우 재미있는 환율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치다 딜러는 "달러-엔이 이 환율대 돌파에 실패한다면 110엔대까지 랠리를 펼칠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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