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뉴타이완달러, 美무역적자 여파로 급락..31.868NT달러
(서울=연합인포맥스) 13일 대만 타이베이 환시에서 美달러화는 미국의 11월 무역적자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영향으로 뉴타이완달러화에 대해 급락했다.
달러화는 31.868뉴타이완달러로 장을 마감해 전장 대비 0.160뉴타이완달러 떨어 졌다.
거래량은 7억4천900만달러로 전장대비 1억9천800만달러 늘어났다.
장중 거래범위는 31.808-32.172뉴타이완달러였다.
시장의 한 관계자는 "무역수지 적자로 달러 매수심리가 악화됐다"며 "중앙은행이 개입하지 않는다면 달러-뉴타이완달러의 추가하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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