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재무, 환시 구두개입..달러-엔 별무반응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다니가키 사다카즈 일본 재무상은 17일 환율이 펀더멘털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재무성은 행동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달러-엔은 다니가키 재무상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100엔대가 무너져야 당국이 실질적인 개입에 나설 것이란 예상속에 보합권에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오전 10시42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5엔 오른 102.06엔에 거래됐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