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환율-비철금속가격, 상관관계 강화 <맥쿼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맥쿼리는 최근 달러화 환율이 런던금속거래소(LME) 비철금속 가격에 미치는 영향력이 급격히 강화됐다고 17일 밝혔다.
맥쿼리는 최근 달러화 환율과 비철금속 가격간의 상관관계가 크게 강화됐다면서 구리 가격은 이전부터 달러화 등락의 영향권 아래 있었지만 알루미늄과 아연은 작년 4월부터 달러화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맥쿼리는 그러나 니켈 가격은 아직도 달러화의 움직임에 둔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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