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3엔 돌파 실패후 하락 반전 ↓0.27엔 102.51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3.00엔대 테스트에 실패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12시37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8엔 내린 102.51엔에 거래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03.00엔대 돌파에 실패하면서 롱처분 물량이 나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초반 103.00엔 돌파를 예상하고 롱플레이에 나섰던 세력들이 막상 달러-엔의 추가상승이 막히자 물량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103.00-103.20엔대에선 일본 수출업체들의 매물이 강하게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102.50-103.00엔대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