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위앤화 재평가 후에도 엔화 절상에 강력 저항할 것 <메들리>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메들리글로벌어드바이저스는 춘철(구정) 연휴 이후 중국이 위앤화를 재평가한다 해도 일본 당국은 엔화 평가절상 압력에 강력히 저항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21일 주요 외신들은 19일자 메들리 리포트 구독자를 인용, 메들리는 중국이 위앤화를 재평가할 때가 임박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그 시점은 이르면 내달 9일 끝나는 춘절 연휴 이후가 될 것이고 재평가 폭은 5%가 될 것이라는 게 이 권위 있는 보고서의 관측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중국이 위앤화를 재평가한다 해도 일본 당국은 위앤화 평가절상 압력에 적극 저항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일본 관리들이 이미 엔화가 오를 만큼 올랐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최근의 유럽의 환율 관련 압력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노출한 데서 입증된다는 것이 메들리의 결론이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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