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엔, 약세심리 불구 133.50엔 지지력 형성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엔이 133.50엔대에서 지지력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25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유로-엔의 약세심리가 형성된 가운데 투기세력들과 헤지펀드가 유로-엔 숏플레이로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로-달러도 투매현상이 나타나는 등 유로약세가 강화되고 있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그러나 숏세력들이 이미 충분한 숏포지션을 만든 만큼 더이상의 숏플레이가 나올 공산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이들은 전망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유로-엔이 추가하락한다면 오히려 숏세력들은 차익실현의 기회로 삼아 숏커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133.50엔대에서 지지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134.30엔대에선 저항선이 형성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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