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기술적 분석에 입각할 때 달러-엔이 하향 압력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고 BNP파리바가 25일 전망했다.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지난 21일 103.92엔에서 고점을 친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저항선과 하향 압력이 공고해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102.50엔 지지선 이하로 추락할 경우 매도세가 추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낙폭이 101.70엔선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전 9시41분 현재 달러-엔은 102.65~.68엔에 움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