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차 저항선 104.15엔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미국 달러화가 중국의 위안화 조기 평가절상 가능성 희박, 1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호조로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4엔대로 진입한 가운데 1차 저항선은 104.15엔이 될 것이라고 25일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이들은 1차 저항선이 돌파될 경우 2차 저항선인 104.45엔까지 달러화가 추가 상승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유로화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이후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3015달러, 1.2980달러, 1.2065달러 등 지지선이 일제히 붕괴됐다면서 따라서 주요 기술적 지지선인 1.2922달러 지지 여부가 주목된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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