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04.50엔 상승제한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104.50엔대에선 상승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도쿄외환시장 관계자들은 뉴욕시장에서 달러-엔이 미국 소비심리지표 호전으로 랠리를 보이는 등 시장심리가 호전됐지만 104.50엔대는 무거워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백악관이 올해 예산적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달러를 매도할 이유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시장관계자들은 달러-엔이 최근 지속된 101-105엔대의 박스권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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