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의 상승모멘텀에 의문이 든다고 BNP파리바가 26일 밝혔다.
BNP파리바는 달러-엔이 전날 랠리를 펼치며 단기적인 강세를 나타냈지만 달러-엔이 상승세를 지속할지에 대해선 여전히 회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BNP파리바는 103.10엔대에서 숏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바람직하고 103.90엔대까지 오르면 손절매를 취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을 조언했다.
달러-엔의 1차 저항선은 104.50엔대에 형성될 것으로, 2차 저항선은 105.20엔대에 형성될 것으로 관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