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앤재료, 환시영향 단기에 그칠 것 <도쿄미쓰비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 위앤화와 관련한 재료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26일 분석했다.
다카시마 오사무 애널리스트는 "중국 재정부장이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위앤화와 관련한 논의를 할 것이란 소식을 너무 깊이 받아들이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물론 당연히 G7은 중국 환율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이지만 이 이슈가 더이상 외환시장 움직임의 주요 이슈가 되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다카시마 애널리스트는 외환시장의 초점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확대에 보다 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달러-엔이 2월말까지 102.00엔대에서 지지를 받을 것이며 106.00엔대에선 저항선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달러는 1.28-1.32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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