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뉴스> 외국계 비은행 외환거래업체 中 첫 진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영국 소재 비은행외환거래업체인 CMC그룹이 베이징에 처음으로 대표사무소를 개설했다고 중국관영 영자지인 차이나데일리가 27일 보도했다.
CMC의 중국 진출은 한달전 중국 당국이 관련규제를 해제한 후 처음있는 일이다.
피터 크루더스 CMC상무는 외국계 외환거래업체들이 중국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시장이 더욱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평가했다.
CMC의 업무영역은 당분간 역외거래에만 한정될 것으로 보인다.
크루더스 상무는 "앞으로 5년안에 CMC가 중국에서 역내 외환거래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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