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업, 엔화강세 두려움 사라져 <前 日재무차관>
  • 일시 : 2005-01-27 13:22:51
  • 日 기업, 엔화강세 두려움 사라져 <前 日재무차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 경제가 회복됨에 따라 일본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엔화강세에 대한 강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고 전 재무성 고위관료가 27일 말했다. 나카히라 고스케 전 일본 재무차관은 "일본 기업들이 다시 기업신뢰도를 회복했다"며 "엔화가 강세를 보일때마다 불만을 토로했던 일본 기업들이 이제 불만을 제기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나카히라 전 재무차관은 달러-엔이 사상 최저치인 79.85엔을 기록했던 지난 95년 4월 당시 환율정책을 총괄했었다. 그는 또 당국이 환율이 움직일떄마다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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