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위앤 NDF, 위앤재평가 발언 영향 출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위앤 NDF(역외선물환)가 위앤화 재평가 발언 영향으로 출렁이고 있다.
28일 달러-위앤 NDF시장에서 1년물 달러-위앤 NDF 디스카운트는 4300/4400로 전날의 4100/4400보다 확대됐다.
시장관계자들은 1년물 달러-위앤 NDF는 5.5%의 위앤화 재평가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며 전날 5.2%의 재평가 가능성보다 0.3%포인트 확대됐다고 전했다.
한편 유용딩 런민은행 정책이사는 이날 다보스에서 열린 WEF(세계경제포럼)에 참석,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제 위앤화를 재평가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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