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런민은 유위원 발언해명후 급반등 ↑0.22엔 103.30엔
  • 일시 : 2005-01-28 11:07:44
  • 달러, 런민은 유위원 발언해명후 급반등 ↑0.22엔 103.30엔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위앤화 재평가설과 관련한 런민은행의 공식해명후 급반등했다. 28일 오전 11시3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22엔 오른 103.3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의 반등은 런민은행이 공식발표를 통해 유용딩 런민은행 정책위원의 발언에 대해 공식입장이 아니라고 해명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런민은행은 이날 오전 유용딩 런민은행 정책위원의 위앤화 재평가 발언은 개인견해에 불과한 것이며 런민은행의 공식입장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유 위원은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제 위앤화를 재평가해야할 시기"라며 "중국은 좀더 (환율의) 유연성이 필요하며 이는 위앤화 재평가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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