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민은, "G7 앞두고 위앤관련 투기 거래 주시"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중국 런민은행은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담을 앞두고 위앤화와 관련한 투기적 거래를 주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위앤화의 투기적인 거래는 G7회담을 앞두고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런 빅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항상 시장에선 이런 형태의 거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런민은행 대변인은 "위앤화 환율정책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투기세력들이 런민은행의 환율정책을 염두에두고 베팅할 가능성에 대해 경고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추가로 충고할 계획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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