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달러, 中 외환정책 변화없을 전망..對엔 강보합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일 뉴욕환시에서 미국 달러화는 오는 4-5일의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담 성명이 작년 2월7일의 플로리다 보카레이튼 회의 때와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엔화에 대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오전 8시34분(뉴욕시간) 현재 달러화는 엔화에 대해 달러당 103.79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103.70엔보다 0.09엔 상승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이번 G7 회담 성명 내용이 이전과는 다른 내용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했다면서 그러나 최근 2주 동안 고위관계자들은 발언 수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최근 고위관계자들의 발언 내용으로 볼때 G7 성명이 작년 2월7일의 보카 레이튼 성명 내용과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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