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美달러가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에 대해 박스권 거래가 예상된다고 NAB(호주국립은행)이 3일 전망했다.
NAB는 美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하락압력은 받겠지만 실질적인 가격하락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며 G7, 부시 미국대통령의 국정연설 등 주요 변수를 앞두고 좁은 박스권 거래가 이어질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오전 8시31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01엔 오른 103.72엔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