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키바라 전 재무관, 리먼브라더스 자문위원 선임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재무관(차관급)이 리먼브라더스 일본지사 자문위원으로 지명됐다고 3일 리먼브라더스가 밝혔다.
`미스터 엔'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는 사카키바라 전 재무관은 지난 90년대 재임당시 강력한 시장개입으로 유명해졌다.
카쓰라기 아키오 리먼브라더스 일본지사장은 "사카키바라의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에 힘입어 리먼브라더스가 고객들에게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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