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옵션> 'G7 기대 않는다..변동성 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3일 해외 달러-원 옵션시장의 변동성은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회담에 대한 기대가 약해져 약세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옵션딜러는 "G7에서 위앤화 평가절상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면서 변동성이 매도 우위의 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더군다나 아시아시장이 음력 설연휴에 접어들면서 거래가 점차 뜸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원 옵션 변동성은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1년물이 모두 7.5/8.0%였다.
또 달러-원 옵션의 25% 델타 리스크리버설(R/R) 1개월물은 중립이다.
달러-엔 옵션 1개월물 변동성은 9.15/9.45%로 전주 10%대에서 내려앉았고 25%델타 R/R은 0.5/0.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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