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달러-엔 상승으로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4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달러-엔의 상승으로 강세를 보였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보다 1.30원 오른 1천26.50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56분 현재 전일보다 1.10원 오른 1천26.30원에 매매됐다. 딜러들은 달러-엔이 전일 104.14엔에서 104.50엔선까지 상승하면서 서울환시의 상승을 이끌고 있다며 하지만 수출업체 네고와 전일 이월 매물 부담으로 오름폭 확대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들은 달러-엔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출업체 네고가 실제 중량감있게 실리지 않는다면 아래보다는 위쪽으로 더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