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란銀 총재, 亞 국가 달러화 사용에 의문 표명
  • 일시 : 2005-02-05 05:38:09
  • 영란銀 총재, 亞 국가 달러화 사용에 의문 표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머빈 킹 영란은행(BOE) 총재는 아시아 국가들의 달러화 사용에 대해 의문을 표명한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킹 총재는 이날 런던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지불 준비 통화로 표시된 자산의 급증은 국제 통화 체제의 잠재적 불안정성을 심화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역할 역시 재고할 필요가 있다면서 향후 이 기금의 주목적이 중간 수입 국가의 금융위기 방지에 맞춰질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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