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G7 성명서, 환율관련 보카레이튼 내용 재확인 (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한용 기자= 런던에서 열린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성명이 환율 문제와 관련해 지난 보카레이튼 회의 성명 내용을 재확인했다.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5일 채택된 성명을 통해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경제 성장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바람직하지 못하며 중국과는 생산적 논의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올해 전세계 경제가 강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인플레이션 압력 또한 감소하게 될 것이라고 관측하는 한편 유럽과 일본은 구조 개혁 노력에 박차를 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미국이 재정적자를 통제해 나갈 것임을 공약했으며 중기적으로 에너지 공급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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