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G7(서방선진 7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 이후 달러-엔이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며 당분간 102.50-105.50엔대에 거래될 것이라고 SMBC(스미토모미쓰이은행)의 고이케 마사미치 딜러가 7일 전망했다.
고이케 딜러는 G7성명에서 나온 미국의 재정적자 조정과 관련한 부분은 재정적자를 축소하겠다는 의미에서 새로운 발언이 아니라며 달러-엔의 상승세도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오전 10시40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뉴욕대비 0.19엔 오른 102.40엔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