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對엔 강세로 1.285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 증폭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유로화가 엔화에 대해 급격한 반등세를 나타냄에 따라 미국 달러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뉴욕 외환딜러들은 유로화가 달러화에 대해 개장초의 약보합세에서 벗어나 유로당 1.2790달러대로 진입하는 강세를 보였다면서 이에 따라 유로화가 1.2850달러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기반이 마련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오전 11시38분(뉴욕시간) 현재 뉴욕환시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0.0028달러 높은 1.2791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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