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1.2900달러 돌파 테스트
(뉴욕=연합인포맥스) 김홍규 특파원= 10일 뉴욕환시에서 유로화는 존 스노 재무장관의 발언 영향으로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2900달러 상향 돌파 테스트가 이뤄지고 있다.
오전 11시13분(뉴욕시간) 현재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전날보다 유로당 0.0086달러 상승한 1.2890달러를 나타냈다.
뉴욕 외환전문가들은 미국의 작년 무역적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스노 재무장관이 성장률 정체에 시달리고 있는 일본과 유럽 경제에 대한 비난을 가해 유로화가 1.2900달러 상향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그러나 유로-달러가 저항선인 1.2894달러를 돌파해야 1.2900달러 점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