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뉴욕NDF, 1,030→1,040원 급등(상보)
일시 : 2005-02-11 07:35:41
설연휴 뉴욕NDF, 1,030→1,040원 급등(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 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30원에서 1천40원대로 급등세를 보였다.
이같은 1개월물의 급등세는 달러-엔이 104엔대 중반에서 106.80엔대까지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 시기 달러-엔의 상승은 미국의 경상적자 축소 기대와 미경제에 대한 상대적 우위 전망 등이 확산한 덕분이다.
현지 NDF브로커는 서울환시의 설연휴 여파로 7일과 9일에는 대체로 시장 거래가 한산했던 반면 8일 달러-엔의 급등으로 거래가 많았다고 전했다.
▲7일 1,029.50/1,031원= 지난 7일 뉴욕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29.75 원에 마쳤다.
현지 NDF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28/1천29원에서 개장한 후 1천29.50원에서 1천3 0원으로 올랐다며 거래는 한산했다고 전했다.
▲8일 1,039.50/1,040.50원= 지난 8일 뉴욕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40 원에 마쳤다.
현지 NDF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38/1천40원에서 개장한 후 1천38원에서 1처40원 까지 상승했다며 아시아시장이 설연휴로 휴장이었음에도 거래가 매우 활발했다고 전 했다.
▲9일 1,038/1,039원= 지난 9일 뉴욕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38.50원에 마쳤다.
현지 NDF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38/1천40원에서 개장한 후 1천38.50-1천41.70원 에서 움직였다고 전했다.
▲10일 1,039/1,41원= 지난 10일 뉴욕NDF시장의 달러-원 1개월물은 1천40원에 마쳤다.
현지 NDF브로커는 1개월물이 1천42.50/1천44.50원에서 개장한 후 달러-엔의 하락으로 1045.50원에서 1천39원으로 내렸다며 같은시기 달러-엔은 106.80엔에서 105.41엔까지 급락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