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유로-달러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다고 BNP파리바가 15일 분석했다.
BNP파리바는 "중국의 춘제(春節) 이후 시장참가자들이 복귀하면서 달러매도 분위기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고 전했다.
BNP파리바는 유로-달러가 당분간 1센트라도 상승하면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만 1.2900-1.2925달러에선 신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유로-달러의 1차 저항선은 1.3025달러, 2차 저항선은 1.3065달러에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