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재료 부족.콜결정 앞두고 횡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종혁기자= 15일 서울환시 미국달러화는 주변재료 부족과 금융통화위원회의 콜금리 결정을 앞두고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달러화는 전일대비 1.90원 오른 1천27원에 개장한 후 오전 9시46분 현재 전일보다 1.50원 오른 1천26.60원에 매매됐다.
달러-엔은 전일 104.90엔대에서 105.20엔대로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딜러들은 콜금리 결정을 앞두고 시장에 거래심리가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 달러-엔 움직임, 외국인 주식 순매수 규모 등이 미미하다며 이 때문에 1천25-1천27원에서 한동안 등락할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대체적인 시각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하지만 좁은 박스 전망이 강한 만큼 시장이 이외로 한쪽으로 뚫리면 급변동할 소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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