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달러-엔이 전날 저점인 104.66엔대를 다시 테스트할 가능성이 있다고 JP모건이 15일 전망했다.
사사키 토루 JP모건 스트래티지스트는 "미국의 12월 자본유입 지표가 같은달 무역적자 규모인 564억달러를 하회할 경우 달러-엔이 전날 저점인 104.66엔을 하락테스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본유입액이 500억달러를 밑돌 경우 시장은 전방위적인 달러매도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로-달러도 지난 4일 이후 처음으로 다시 1.3000달러대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고 그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