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GDP 악화로 달러-엔 상승세 유지 전망 <다이와증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기자= 일본의 회계연 3.4분기 GDP(국내총생산) 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된 것이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열기를 냉각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다이와증권의 이마이즈미 미쓰오 딜러가 16일 말했다.
이마이즈미 딜러는 "외국계 시장참가자들의 주도아래 달러-엔이 이날 오후 늦게 105.40엔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차트상 여전히 달러약세 신호가 나타나고 있고 GDP 결과만 가지고 거래를 하는 시장참가자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아시아 시장에선 104.40-105엔대의 박스권에 거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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